본문 바로가기

가사 번역

[LYRICS] 陰陽座 - 氷の楔(こうりのくさび) こうりのくさび 氷の楔 얼음 쐐기 작사 / 작곡 : 쿠로네코(黒猫) いつか結ぶ運命(さだめ)の糸は 언젠가 이어진 운명의 실은 遠く彼岸(ひがん)の旅路と成りて… 머나먼 저승으로의 여로가 되어… 愛しき人の骸(むくろ)を横たえて 사랑하는 사람의 시체를 옆으로 뉘여 血も通わぬ此(こ)の腕を齧(かじ)る 피도 흐르지 않는 이 팔을 갉아먹는다 降りゆく雪の白さに怯えては 내리는 눈의 흰 빛을 두려워하고는 終(つい)の知らせを待ちわびる 죽음의 통지를 애타게 기다리네 己(おの)が罪の深さを知りて 자신의 죄가 무거움을 알기에 君を殺(あや)めた指を落とすとも 그대를 죽인 손가락을 버린다 해도 痛みも感じぬ氷の身は 아픔도 느낄 수 없이 얼어버린 몸은 命を絶つ事も許されず 목숨을 끊는 것도 허락받지 못하고 雪の化身(けしん)と生まれし業(ごう)を 눈의.. 더보기
[LYRICS] 陰陽座 - 文車に燃ゆ恋文(ふぐるまにもゆこいぶみ) ふぐるまにもゆこいぶみ 文車に燃ゆ恋文 책 수레에서 불타는 연애 편지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募る想いが今宵も 더해가는 연정의 마음이 오늘 밤도 恋の雫を睫毛(まつげ)の先で 사랑의 물방울을 속눈썹 끝에서 薄く溶かした墨にて 엷게 녹인 먹으로 腕を繰り綴(つづ)ることには 솜씨를 자아내는 이야기에는 嗚呼(ああ) 愛しやな 아아, 그립구나 嗚呼 切ないやな 아아, 애달프구나 文車(ふぐるま)に乗せた恋の便りは 책 수레에 실은 사랑의 편지는 届くことも無く 塵へと還る 닿지도 못하고 먼지가 되네 文車に乗せた恋の便りは 책 수레에 실은 사랑의 편지는 打ち捨てられて くれなゐに燃ゆ 내팽개쳐져 붉게 타오르네 心乱れて落つるは 마음 어지러이 내리는 것은 泪の色の恨みつらみよ 눈물 빛깔의 갖은 원망이구나 吟(ぎん)ずる詩歌(うた)は夜想(や.. 더보기
[LYRICS] 陰陽座 - 逢魔刻(おうまがとき) おうまがとき 逢魔刻 황혼 무렵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沈み始めた太陽が 朱(あけ)と紅(べに)とを混ぜる頃 가라앉기 시작한 태양이 주황빛과 다홍빛을 뒤섞을 때 静けさが街を包み 家に入れと母が呼ぶ 정적이 거리를 감싸고, 집에 들어오라고 어머니가 부르네 人と魔物が逢い見(まみ)える 인간과 마물이 우연히 만나는 魔魅(まみ)の忌(いま)まわしき逢瀬(おうせ) 귀신에게 홀리는 불길한 밀회 黄昏頃(たそがれどき)は禍々(まがまが)しく 해질녘은 몹시도 불길하고 百魅(ひゃくみ)生じて災い成す 逢魔刻(おうまがとき) 백귀(百鬼)가 태어나 재앙이 되는 황혼 무렵 焼け落ちる様な天仰ぎ 溶けて行く陽を仰臥(ぎゃうが)する 붉게 물들어 저무는 하늘을 우러러 녹아가는 태양을 반듯하게 눕히네 郷愁(きょうしゅう)の目頭から しとどに溢れる泪 향수(鄕.. 더보기
[LYRICS] 陰陽座 - 眩暈坂(めまいざか) めまいざか 眩暈坂 현기증 언덕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此の世に不思議なことなど、何もない 이 세상에 불가사의한 일 따위, 아무 것도 없다 鬱瀬身(うつせみ)に光は照りつけ 懊悩の果ての業曝(ごうざら)し 이승의 육신에 햇볕은 내리쬐어 번민의 끝에 당한 치욕 廻りだした意識の聲(こえ)は 遠く冥(くら)い澱の底から 어지러이 돌던 의식의 소리는 아득하고 어두운 앙금의 바닥에서 残念、観念の幻想 아쉽구나, 관념의 환상 射干玉(ぬばたま)の夜の乱れ髪 眦(まなじり)の奥の惑わかし 어두운 밤의 음란한 머리카락, 눈동자 깊은 곳에서의 유혹 廻りだした意識の聲は 遠く冥い澱の底から 어지러이 돌던 의식의 소리는 아득하고 어두운 앙금의 바닥에서 残念、観念の幻想 아쉽구나, 관념의 환상 「産の上にて身まかりたりし女、其の執心、此のものとなれり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