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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鬼降臨伝

[LYRICS] 陰陽座 - 百々目鬼(どどめき) 百々目鬼(도도메키) 도도메키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 번역 : 안젤리크 (http://onmyo-za.tistory.com/) * 도도메키(百々目鬼) : 팔에 수많은 눈(目)이 생긴 여자 귀신. 도벽(盗癖)이 있는 여성의 팔에 훔친 토리메(鳥目, 금전)의 정령이 새의 눈이 되어 무수하게 나타난 것으로 이것을 도도메키(百々目鬼)라 부른다고 한다. '토리메(鳥目)'라는 것은 돈으로, 한가운데에 구멍이 뚫려 그것이 새[鳥]의 눈[目]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렇게 불린다. 『函関外史』 이르길, 「어느 여자에게 나타나 손을 길게 하여, 평소에 사람의 돈을 훔친다. 갑자기 팔에 수많은 새의 눈이 나타난다. 이는 토리메(鳥目)의 정령이니, 명명하여 도도메키(百々目鬼)라 한다」. (今昔画図続百鬼) 더보기
[DVD] 陰陽座 - 百鬼降臨伝 『百鬼降臨伝 ~陰陽座単独活動絵草紙~』 【ひゃっきこうりんでん ~おんみょうざたんどくかつどうえぞうし~】 Live VHS/DVD ■ VHS 발매일 : 2002년 1월 10일 상품 번호 : 40MR・V・8 가격 : 4,200円 (세금 포함) ■ DVD 발매일 : 2004년 2월 14일 상품 번호 : 40MR・DVD・001 가격 : 4,500円 (세금 포함) 1. 式を駆る者 (作詞・作曲 : 瞬火) 2. 桜花ノ理 (作詞・作曲 : 瞬火) 3. 窮奇 (作詞・作曲 : 瞬火) 4. 塗り壁 (作詞・作曲 : 瞬火) 5. 百々目鬼 (作詞・作曲 : 瞬火) 6. 奇子 (作詞・作曲 : 瞬火) 7. 癲狂院狂人廓 (作詞・作曲 : 瞬火) 8. 鬼斬忍法帖 (作詞・作曲 : 瞬火) 9. 陰陽師 (作詞・作曲 : 黒猫) 10. 亥の子唄 (作詞 : .. 더보기
[LYRICS] 陰陽座 - がいながてや がいながてや がいながてや 멋져요 작사 /작곡 : 마타타비(瞬火) おぉいちにぃの、さんよいど… 하나 둘 셋 넷 おぉとろっしゃぁ どげながぞ がいながてや 엄청나구나! 어떤가요? 멋져요! ええろ、ええろて 皆ゆうちょらい 대단해, 대단해 하고 모두 말하고 있어요 まだ若いがに しゃんとしちょらい 아직 어린데 잘 하고 있네요 右上がりで 飛んで跳んで舞って 오른쪽으로 올라 날고, 뛰고, 춤추고 (てやてやてやてや) 好きながてや 歌唄うが 좋아합니다, 노래하는 것을 新しい夜が明けて 仄(ほの)めきだす宇宙 새로운 밤이 밝아 희미하게 나타나는 우주 (がいながてや) (멋져요) 明日の真ん中では 光浴びて泳いでいたいよ 내일의 한가운데에서는 빛을 받으며 헤엄치고 싶어요 嘘やないちや まっこと がいながてや 농담이 아니에요, 정말 멋져요! 下手の横好.. 더보기
[LYRICS] 陰陽座 - 奇子(あやこ) あやこ 奇子 아야코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鮮やかな暗闇に独り 嗤(わら)い尽(すが)る白い徒花(あだばな) 선연한 암흑 속에서 혼자 웃어버리는, 하얗고 덧없는 벚꽃 幾重もの秘め事に揉まれ 겹겹의 비밀에 이리저리 떠밀려 生まれ出たことも消されて 태어난 것도 없어지고 愛を知ることもない間に 姶(あい)を白肌に湛えて 사랑도 모르는 사이에 아름다움을 흰 피부에 띠어 闇を出ることも叶わず 閉ざされたときの涅(くり)から 어둠을 나서는 것도 허락받지 못하고 갇힌 시간의 늪 속에서 咲いても花に成れぬ悲劇の野草 피어도 꽃이 될 수 없는 비극의 야초(野草) その身を晒すことは月への戯笑(ぎしょう) 그 몸을 내버려두는 것은 달에게로의 허튼 웃음 裂いても離れ得ぬは渾(すべ)て惑い 갈라도 벗어날 수 없는 것은 모두 미혹(迷惑) 闇に堕け堕ち.. 더보기
[LYRICS] 陰陽座 - 癲狂院狂人廓(てんきょういんくるいとくるわ) てんきょういんくるいとくるわ 癲狂院狂人廓 정신병원 미치광이 유곽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炎天(えんてん)の強者 悦楽の亡者 염천의 강자(强者), 열락의 망자(亡者) 肝胆の闇を嘗め尽くす 속마음의 어둠을 핥아버리네 暗澹(あんたん)の聖者 雀躍(じゃくやく)の狂者 암담의 성자(聖者), 작약의 광자(狂者) 淫乱の波を責め尽くす 음란한 파도를 꾸짖어버리네 深い自虐の曼陀羅を 깊은 자학의 만다라를 手繰り上げる厭世(えんせい)行為 끌어올리는 염세적 행위 愚かしくも もどかしくも 어리석게도 답답하게도 それが運命と 그것이 운명이라고 惨憺(さんたん)の隠者 欠落の念者 참담의 은자(隱者), 결락의 신중한 자 根元の神を舐め尽くす 근원의 신을 핥아버리네 背信の従者 赫奕の盲者 배신의 종자(從者), 혁혁의 맹인(盲人) 絢爛(けんらん)の民.. 더보기
[LYRICS] 陰陽座 - 塗り壁(ぬりかべ) ぬりかべ 塗り壁 누리카베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旅路を行くは一方(ひとかた)は 여로를 가는 것은 한편은 畏(おそ)れを知らぬ剛の者 두려움을 모르는 강한 자 七分過ぎたるその刹那(せつな) 7할이 지나가는 듯 한 그 찰나 見る目適(かな)わぬ巨大な壁が 눈에 보이지 않는 거대한 벽이 上を下へと取り乱し 위를 아래로 흩뜨려 途方に暮れて立ち尽くす 어찌할 바 모르고 서 있네 明日の宵(よい)には山越えて 내일 저녁에는 산을 넘어 邑君(むらきみ)の許着かねばならぬ 촌장 있는 곳에 닿아야만 한다 嗚呼 繋ぎ止めた明日が 아아, 얽매여 멈춘 내일이 音もなく遠ざかり 소리도 없이 멀어지고 繰り返す遺響(いきょう)の囁(ささや)き 되풀이하는 속삭임 想いは潰(つい)えたと泣くより ‘뜻은 무너졌다’고 울기보다 この身が朽ちる際まで 弛みなかれ .. 더보기
[LYRICS] 陰陽座 - 式を駆る者(しきをかるもの) しきをかるもの 式を駆る者 식을 일으키는 자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荒ぶる闇の蠢(うごめ)き 난폭한 어둠의 꿈틀거림 其(そ)れは時媚鬼(じびき)の所作(しょさ)り 그것은 때에 아첨하는 귀신의 몸짓 近付く謀りの蟲毒(こどく) 다가오는 계획의 독(毒) 彼は醜き驕り 저것은 추한 교만 深い邪にまみれた 血みどろの業 짙은 간사함에 더러워진 피투성이의 업보 虚(うろ)に流し込めども 공허함에 흘려 넣어도 (成敗) 今式を打つ 撫でた護符を塗り潰し 지금 식(式)을 일으키네, 어루만진 부적을 온통 칠해 (成敗) 其の時を待つ 罪穢(つみけが)れの澱みを着せて 그 시간을 기다리네, 더러운 죄의 웅덩이를 씌워 果てなき夜の導き 끝없는 밤의 안내 其れは餌食の虚耗(きょこう) 그것은 제물의 헛된 소모 凍てつくばかりの孤独 얼어붙을 뿐인 고독 .. 더보기
[LYRICS] 陰陽座 - 窮奇(かまいたち) かまいたち 窮奇 카마이타치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目障りな醜貌(しゅうぼう)が 눈에 거슬리는 추한 얼굴이 吐き出すのは美辞麗句(びじれいく) 토해내는 것은 미사여구(美辞麗句) 疾風(はやて)の刃 精神(こころ)求めて 질풍의 검이 정신을 구해 真芯(ましん)に立てるとも 진심에 세우더라도 紅蓮(ぐれん)の空に 晒(さら)されるのは 홍련(紅蓮)의 하늘에 내버려진 것은 己(おのれ)の貌(かたち) 자신의 모습 肉を斬る偽(いつわ)りと 살을 베는 거짓과 骨を断(た)つ労(いたわ)りを 뼈를 자르는 노고를 疾風の刃 精神求めて 질풍의 검이 정신을 구해 真芯に立てるとも 진심에 세우더라도 紅蓮の空に 晒されるのは 홍련(紅蓮)의 하늘에 내버려진 것은 己の貌 자신의 모습 止めどなく溢れ出る 끝없이 흘러넘치는 魂の冥(くら)い叫び 영혼의 어두.. 더보기
[LYRICS] 陰陽座 - 桜花ノ理(おうかのことわかり) おうかのことわかり 桜花ノ理 벚꽃의 이유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春つ方天空(そら)の彼方(かなた)に暈(ぼ)けて 봄 무렵의 하늘 저편에 흐릿해지고 垣間見ゆ一片の秘めた意図 틈 사이로 슬쩍 보이는 한 조각의 감춰둔 의도 明日の見えぬ頽廃の渦中で 앞이 보이지 않는 퇴폐함의 소용돌이 속에서 洞ろな雲は散り落ちて 공허한 구름은 흩어져 사라지고 深い闇を根差す 깊은 어둠을 뿌리 내린다 桜花の花弁の薄闇にて 벚꽃 잎의 희미한 어둠으로 逢見(あいまみ)ゆ人知れず蜘蛛の糸 아는 사람도 알아볼 수 없게 하는 거미줄 鹹草(あしたぐさ)のごとく生くる力 함초(鹹草)처럼 살아가는 힘 憂き世の蜘蛛は地に落ちて 덧없는 세상의 거미는 땅에 떨어져 やがて巣を廻らす 이윽고 둥지를 두른다 今 狂い咲きの桜の下では 지금 잘못 피어난 벚꽃 밑에는 泡沫(.. 더보기
[LYRICS] 陰陽座 - 陰陽師(おんみょうじ) おんみょうじ 陰陽師 음양사 작사 / 작곡 : 쿠로네코(黒猫) 「東海(とうかい)の神、名は阿明(あめい) 「동해(東海)의 신, 이름은 아명(阿明) 西海(せいかい)の神、名は祝良(しゅくりょう) 서해(西海)의 신, 이름은 축융(祝融) 南海(なんかい)の神、名は巨乗(きょじょう) 남해(南海)의 신, 이름은 거승(巨乘) 北海(ほっかい)の神、名は寓強(ぐきょう) 북해(北海)의 신, 이름은 우강(禺强) 四海(しかい)の大神(たいじん)、全知全能(ぜんちぜんのう)の力を以(も)ち、 사해(四海)의 대신(大神), 전지전능한 힘을 가져 百鬼(ひゃっき)を避(しりぞ)け、凶災(きょうさい)を蕩(はら)う 백귀(百鬼)를 물리치고 흉재(凶災)를 몰아내는 我、常に月将(げっしょう)を以(もっ)て占時(せんじ)に加へ、 나는, 항상 월장을 지니고 점시에 더해 日辰.. 더보기
[LYRICS] 陰陽座 - 鬼斬忍法帖(おにきりにんぽうちょう) おにきりにんぽうちょう 鬼斬忍法帖 귀신베기 인법첩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粉雪が舞い踊る 가랑눈이 춤추는 寒(かん)の殿戸(とのど)の下 차가운 저택 문 아래 匂やかな妖気立つ 향긋한 요기(妖氣)가 일어 陰(かげ)に潜みし影 어둠에 잠기는 그림자 魔の物に魅入られし 마물에게 홀린 人の形の鬼 인간 형상의 귀신 殺陣は血で煙(けぶ)り 난투극은 피로 흐릿하게 보이고 屍(かばね)は山と成る 시체는 산처럼 쌓이네 魂(こころ)亡くした 虚(うつ)ろな器 혼이 죽어버린 텅 빈 껍데기 玉虫色の 幻に包みて 어지러운 색의 환상에 둘러싸여 鬼斬忍法(おにきりにんぽう) 咲いた側(そば)散りぬるは 피어난 곁에 떨어진 것은 邪気を孕(はら)みし花 사기(邪氣)를 품은 꽃 嫋(たお)やかな魔性の力 나긋나긋한 마성(魔性)의 힘 病(や)みを飲み込む闇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