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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번역

[LYRICS] 陰陽座 - 鳳翼天翔(ほうよくてんしょう) 鳳翼天翔(호우요쿠텐쇼) 봉익천상 ; 봉황의 날개가 하늘로 오르다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 번역 : 안젤리크 (http://onmyo-za.tistory.com/) * 봉황(鳳凰) : 고대 중국의 산해경(山海經)에 따르면, 봉황의 생김새는 닭처럼 생겼지만 5색의 깃털 무늬를 지니고 울음소리는 5음을 내며, 오동나무에 깃들어 대나무의 열매를 먹고 산다는 상서로운 새이다. 머리의 무늬는 덕(德)을 나타내고, 날개의 무늬는 의(義)를, 가슴의 무늬는 인(仁)을, 배의 무늬는 신(信)을 뜻하고 있어 덕·의·예·인·신을 골고루 갖추고 있으므로 용, 기린, 현무와 함께 사령(四靈)이라 불리었다. 더보기
[LYRICS] 陰陽座 - わいら わいら わいら 와이라 作詞・作曲 : 마타타비(瞬火) 木葉鬼(このはおに) 裾廻(すそみ)に群れて 나뭇잎귀신은 산기슭 근처에 무리지어 騒騒(ざわざわ)と 嘲罵(ちょうば)の礫(つぶて) 수런거리며 비웃고 욕하는 돌팔매질 (泥(てい))外野の雑怨(ざつえん)を捻り潰す程の 제3자의 잡스러운 원한을 간단히 해치울 정도의 熱い魂(たま)に気付かぬ 戯け者ども 뜨거운 영혼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바보들 此(こ)の羽織 汝(なんじ)が着せた 이 하오리(羽織) 그대가 입혔다 破落戸(ごろつき)が知らずに脱ぎて落ちた 무뢰한이 모르게 벗고 떨어졌다 (泥(てい))外野の雑怨(ざつえん)を捻り潰す程の 제3자의 잡스러운 원한을 간단히 해치울 정도의 熱い魂(たま)に気付かぬ 戯け者ども 뜨거운 영혼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바보들 (泥(てい))外野の雑怨(ざつえん)を捻.. 더보기
[LYRICS] 陰陽座 - 妖花忍法帖(ようかにんぽうちょう) ようかにんぽうちょう 妖花忍法帖 요우카 인법첩 作詞・作曲 : 마타타비(瞬火) 咲き乱れる爛漫(らんまん)の 흐드러지도록 만발하게 핀 沁み返る香(か)は 罌粟(けし)の花 스며들어 오는 향기는 양귀비 꽃 密園に蠢(うごめ)く眩暈(めまい)誘う四肢は 비밀의 정원에서 꿈틀거리며 어지러이 유혹하는 몸은 熟れ切らない 仄かなる魔性 여물 수 없는 희미한 마성 褥(しとね)に落つる影絵は 요에 흩어져 비치는 그림자는 振り返る肌 妬け野原 뒤돌아보는 살갗, 질투하는 들판 讌(うちあげ)にさざめく愚昧(ぐまい)な欲望を 주연(酒宴)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어리석은 욕망을 止められない 高鳴る魔鐘(ましょう) 멈출 수 없는, 높이 울리는 마성의 종(鐘) 妖かしの花 乱れ咲く宵(よい)は 아리따운 꽃이 흐드러지게 핀 밤은 魔的で虚ろな悦楽さえ 마성적으로 공허한.. 더보기
[LYRICS] 陰陽座 - 浸食輪廻(しんしょくりんね) 浸食輪廻(신쇼쿠린네) 침식 윤회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 번역 : 안젤리크 (http://onmyo-za.tistory.com/) 더보기
[LYRICS] 陰陽座 - 百々目鬼(どどめき) 百々目鬼(도도메키) 도도메키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 번역 : 안젤리크 (http://onmyo-za.tistory.com/) * 도도메키(百々目鬼) : 팔에 수많은 눈(目)이 생긴 여자 귀신. 도벽(盗癖)이 있는 여성의 팔에 훔친 토리메(鳥目, 금전)의 정령이 새의 눈이 되어 무수하게 나타난 것으로 이것을 도도메키(百々目鬼)라 부른다고 한다. '토리메(鳥目)'라는 것은 돈으로, 한가운데에 구멍이 뚫려 그것이 새[鳥]의 눈[目]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렇게 불린다. 『函関外史』 이르길, 「어느 여자에게 나타나 손을 길게 하여, 평소에 사람의 돈을 훔친다. 갑자기 팔에 수많은 새의 눈이 나타난다. 이는 토리메(鳥目)의 정령이니, 명명하여 도도메키(百々目鬼)라 한다」. (今昔画図続百鬼) 더보기
[LYRICS] 陰陽座 - 火車の轍(かしゃのわだち) 火車の轍(카샤노 와다치) 화차의 바퀴자국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 번역 : 안젤리크 (http://onmyo-za.tistory.com/) * 카샤(火車) : 불교 용어로, 생전에 나쁜 짓을 저지른 망자(亡者)를 태우고 지옥으로 실어 나르는, 불타오르는 수레. 또는 지옥의 옥졸이 가책(苛責)할 때 사용한다고 하는 수레. 본래는 죽은 사람의 영혼을 가지러 오는 수레였으나, 나중에 죄인을 산 채로 억지로 끌고 가 시체 그 자체를 빼앗으러 오는 요괴로써 인식되었다. 화차(火車)에 태워진 시체는 무참하게도 그 뒤에 잡아 찢겨져, 나무나 바위에 걸어둔다고 한다. 망량(魍魎)과도 동일시된다. 「히라가나 책 '인과 이야기'(平仮名本・因果物語)」에 산 채로 화차(火車)에 태워진 여자의 이야기가 있다. ●카.. 더보기
[LYRICS] 陰陽座 - 舞いあがる(まいあがる) 舞いあがる(마이아가루) 날아올라요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 번역 : 안젤리크 (http://onmyo-za.tistory.com/) 더보기
[LYRICS] 陰陽座 - 面影(おもかげ) 面影(오모카게) 옛 모습 작사 : 쿠로네코(黒猫) / 작곡 : 마네키(招鬼) - 번역 : 안젤리크 (http://onmyo-za.tistory.com/) 더보기
[LYRICS] 陰陽座 - 鵺(ぬえ) 鵺(누에) 누에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 번역 : 안젤리크 (http://onmyo-za.tistory.com/) * 누에(鵺) : 헤이안(平安) 시대 말기의 무장인 미나모토노 요리마사(源頼政)가 퇴치했다는 전설적 괴물. 머리는 원숭이, 손발은 호랑이, 몸은 너구리, 꼬리는 뱀, 울음소리는 호랑지빠귀와 비슷하다고 한다. '鵼'라고도 쓴다. * 메이겐(鳴弦) : 사기(邪気)를 퇴치하기 위해 활의 현을 손으로 튕겨 울리는 일. 또는, 그 사람. 천황이 입욕할 때나 귀인의 탄생, 병이 있는 때 등 폭넓게 행해졌다. 『今昔画図続百鬼』에 의하면 「누에(鵺)는 깊은 산에 사는 요괴이다. 삼품(三位) 요리마사(頼政), 얼굴은 원숭이, 다리는 호랑이, 꼬리는 뱀과 같은 이물(異物)을 쏘아 떨어뜨려, 우는 .. 더보기
[LYRICS] 陰陽座 - おらびなはい おらびなはい おらびなはい 외치세요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せいや そいや はいや てやてやてやてや せいや そいや はいや てやてやてやてや おぉれやのぉ みんながいなわい(がいや) 와아, 모두 대단해요 (멋져) せしかましいがに よもだもいわんと 귀찮은데 불평도 않고 つばえてくれよらい(礼(らい)) 시끄럽게 떠들어 주네요 (경례) めんどしいこと ひとっつもないてや(やあ) 부끄러운 일 하나도 없어요 (요) もっともっとちばけてええけん(さぁ皆さんご一緒に) 좀 더, 좀 더 신나게 놀아요 (자, 여러분 모두) 手をぎゅっと握り 腕を高く伸ばし 손을 꽉 쥐고 팔을 높이 펴고 胸に息吸い込んで 가슴에 숨을 들이쉬고 見えるがまま 思うがまま 感じるそのまま 보이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느끼는 그대로 叫ぶ声をもっともっと聞きたい(ほい).. 더보기
[LYRICS] 陰陽座 - 組曲「黒塚」~鬼哭啾々(くみきょく「くろつか」~きこくしゅうしゅう) くみきょく「くろつか」~きこくしゅうしゅう 組曲「黒塚」~鬼哭啾々 조곡 [쿠로츠카] ~귀신이 구슬피 울다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血潮(ちしお)垂(た)る刃の如(ごと)き 선혈이 드리운 칼처럼 心は瞋恚(しんい)に燻(ふす)びて 마음은 분노에 그을려 哀れなる業に ただ呻(うめ)きすめく鬼よ 가련한 업보에 그저 신음소리를 내는 귀신이여 我が手で黄泉路(よみじ)へと導く 내 손으로 황천길로 인도하겠소 永遠(とわ)に鬩(せめ)ぐ運命(さだめ)に哭(な)いて このつつ闇を 영원히 서로 다툴 운명에 울며 이대로 어둠을 流る先に光は見えぬ 흐르는 끝에 빛은 보이지 않네 鳥の音(ね)は遠く 새 소리는 아득히 吹きしく風に消ゆ 바람에 사라진다 過ぎし日の姿 지나간 날의 모습 ほろほろと散りぬる 하늘하늘 지네 戦慄(わなな)けどひとり 부들부들 떨어.. 더보기
[LYRICS] 陰陽座 - 組曲「黒塚」~安達ヶ原(くみきょく「くろつか」~あだちがはら) くみきょく「くろつか」~あだちがはら 組曲「黒塚」~安達ヶ原 조곡 [쿠로츠카] ~아다치가하라 이야기 작사 : 쿠로네코(黒猫) / 작곡 : 쿠로네코(黒猫)·마타타비(瞬火) 風の音(と)の遠き 古(いにしえ)の咎(とが)よ 바람 소리 아득한 옛 과오여 今は結ぼほる 虬(みずち)の玉か 지금은 얽힌 이무기의 구슬인가 木(こ)の暮れの闇に 潜みて存(ながら)へば 나무 그늘의 어둠에 숨어 언제까지고 산다면 此処(ここ)ながら黄泉(よも)つ 獄となりぬる 이승이면서 저승인 감옥이기도 하네 幽けし 人の心ばへ 미미한 사람의 마음에 交ろふ 鬼のささめき 뒤섞이는 귀신의 속삭임 朽ち残る骨は 何ぞ白き色や 썩어 남은 뼈는 어찌 흰 빛이겠는가 野晒(のざら)しとなりて なほ薄笑(うすわら)う 들에 나뒹구는 해골이 되어 여전히 엷게 웃네 幽けし 人の心ばへ 미.. 더보기
[LYRICS] 陰陽座 - 煌(きらめき) きらめき 煌 반짝임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閉ざされた視界を 詛(まじな)いでこじ開けて 닫힌 시야를 주술로 비집어 열고 隠された欺瞞(ぎまん)を 白日(はくじつ)に晒し上げ 감추어진 기만(欺瞞)을 빛나는 태양에 걸어 올려라 此(こ)の胸の胎芽(たいが)は 迸(ほとばし)る炎(ほむら)と 이 가슴의 태아는 용솟음치는 화염으로 今 煌(きらめき)を放つ魔魅(まみ)へと 지금 반짝임을 발하는 마물에게로 腫れ上がり輝き出す 부풀어 올라 빛을 낸다 込み上げた想いを 思う様(さま)吐き出して 복받친 기분을 마음껏 토해내고 振り上げた拳を(鉄槌(てっつい))叩き付けろ 추켜올린 주먹을 (철퇴) 세게 내리쳐라 此(こ)の胸の胎芽(たいが)は 迸(ほとばし)る炎(ほむら)と 이 가슴의 태아는 용솟음치는 화염으로 今 煌(きらめき)を放つ魔魅(まみ)へと.. 더보기
[LYRICS] 陰陽座 - 朧車(おぼろぐるま) おぼろぐるま 朧車 오보로구루마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青ざめた水面に映る月が 푸르스름한 수면에 비치는 달이 朧気に揺蕩(たゆた)い乍(なが)ら 어슴푸레하게 흔들리면서 浮雲の如き空蝉(うつせみ)の身は 뜬구름 같은 현세의 육신은 漫(すず)ろはし想いを手操(たぐ)る 내키지 않는 기억을 더듬는다 彼方(かなた)に目掛けた 虚ろな詞(ことば)に 저편에 목표로 했던 허무한 말에 灰と塵を浮かべて 재와 티끌을 일으켜 無明(むみょう)の明日へと 遍(あまねく)く全てを 무명의 내일에로 널리 모든 것을 抱き締めて 舞い上がる 꼭 껴안아 날아오르네 風よ 空よ 바람이여 하늘이여 未だ見ぬ異郷に聳(そび)える彼(あ)の闇を 아직 보지 못한 타향에 치솟는 저 어둠을 突き抜けて行け 꿰뚫어라 彼方(かなた)に目掛けた 虚ろな詞(ことば)に 저편에 목표로.. 더보기
[LYRICS] 陰陽座 - 羅刹(らせつ) らせつ 羅刹 나찰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寧悪(ねいあく)なる貌形(ぼうぎょう) 闇に紛れて 영악한 모습은 어둠을 틈타 怨み辛(つら)み纏(まと)いて立つ 원망과 괴로움을 걸치고 서네 静寂(せいじゃく)なる真秀(まほ)ら場(ば) 酸鼻(さんび)を極め 정적이 감도는 아름다운 곳은 처참하기 짝이 없고 月の貌(かお)も朱に染まる 달의 얼굴도 붉게 물드는구나 暴(ぼう) 憎(ぞう) 念(ねん) 난폭 증오 염원 血達磨(ちだるま)の族(うから) 呪いを込めて 피투성이가 된 혈족은 저주를 품고 烙印(らくいん) 押さるる鬼は 낙인 찍혀진 귀신은 忘れじの追儺(ついな)と紊(みだ)る汚吏(おり)の流れ 잊을 수 없는 츠이나와 썩은 관리(官吏)의 혈통 聯亘(れんこう)の罪 連れを枕(ま)かれ 길게 이어지는 죄, 동료를 베개 삼고 手くろもの相応(ふ.. 더보기
[LYRICS] 陰陽座 - 跫音(あしおと) あしおと 跫音 발소리 작사 : 마타타비(瞬火) / 작곡 : 카루칸(狩姦)·마타타비(瞬火) 岨(そわ) 背(せな)で聴いたは顛躓(てんち)兆(きざ)し 벼랑 뒤에서 들은 것은 전복(顚覆)의 조짐 此(こ)は 己(おの)が負い目を煎じた谺(こだま) 이는 자신의 부담감을 졸인 메아리 追い縋(すが)る幻を 遣(や)り過し乍(なが)ら 바짝 뒤쫓은 환상을 앞서게 하면서 燃え盛る企みも 縁(えにし)へと変えて 맹렬하게 타는 음모도 인연으로 변해 すわ 我を呼んだは天地の族(やから) 자, 자신을 부른 것은 천지의 일족 其(そ)は 物が乞目(こいめ)を転じた隙間 그는 그것이 구걸을 바꾼 틈 사이 追い縋る幻を 遣り過し乍ら 바짝 뒤쫓은 환상을 앞서게 하면서 燃え盛る企みも 縁へと変えて 맹렬하게 타는 음모도 인연으로 변해 追い縋る幻を 遣り過し乍ら 바짝 .. 더보기
[LYRICS] 陰陽座 - 螢(ほたる) ほたる 螢 반딧불 작사 : 쿠로네코(黒猫) / 작곡 : 마타타비(瞬火) 何処(どこ)かで 響く鈴の音に 어딘가에서 울리는 방울 소리에 仄(ほの)かな 光震え 희미한 빛의 떨림 そっと指先に とまって消えた 가만히 손가락 끝에 멈추어 사라졌어요 まるで刹那(せつな)の 夢の様に 마치 찰나의 꿈처럼 静かに目を開いて 全てを忘れないで 조용히 눈을 떠요, 모든 것을 잊지 말아요 この闇(くら)い夜空に瞬(またた)く 生命の燭(ともしび)を 이 어두운 밤하늘에 빛나는 생명의 등불을 幾千幾億の命が 수천 수억의 생명이 あやなす時の中で 아름답게 채색된 시간 속으로 ひとつ またひとつ 生まれて消える 하나, 또 하나, 태어나고 사라지네요 終わることない 光の列 끝없는 빛의 행렬 静かに鼓動聞いて 全てを忘れないで 조용히 고동을 들어요, 모든 것을 잊.. 더보기
[LYRICS] 陰陽座 - 月に叢雲花に風(つきにむらくもはなにかぜ) つきにむらくもはなにかぜ 月に叢雲花に風 달에는 떼구름, 꽃에는 바람 (호사다마)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聲(こえ)が囁(ささや)いている 소리가 속삭이고 있어 翳(かげ)りの淵は身悶(みもだ)える 어두운 연못은 몸부림친다 時が轟いている 시간이 울려 퍼지고 있어 路傍(ろぼう)の人は行き過ぎる 관계없는 사람은 지나쳐 간다 啓示(けいじ)の月が夢に舞う一瞬の刻を 계시의 달이 꿈에 춤춘다, 일순간을 花に生まれて甘(うま)に咲いて 꽃으로 태어나 아름답게 피고 慶事(けいじ)の月が雨に啼(な)く一瞬の刻を 경사의 달이 비에 운다, 일순간을 雲に焦(こ)がれて風は凪(な)いで 구름을 동경하여 바람은 잔잔해지고 末那(まな)が揺らめいている 그릇된 의식이 흔들리고 있어 滾(たぎ)りの鞭(むち)は翻(ひるがえ)る 소용돌이치는 채찍은 휘날린다.. 더보기
[LYRICS] 陰陽座 - がいながてや がいながてや がいながてや 멋져요 작사 /작곡 : 마타타비(瞬火) おぉいちにぃの、さんよいど… 하나 둘 셋 넷 おぉとろっしゃぁ どげながぞ がいながてや 엄청나구나! 어떤가요? 멋져요! ええろ、ええろて 皆ゆうちょらい 대단해, 대단해 하고 모두 말하고 있어요 まだ若いがに しゃんとしちょらい 아직 어린데 잘 하고 있네요 右上がりで 飛んで跳んで舞って 오른쪽으로 올라 날고, 뛰고, 춤추고 (てやてやてやてや) 好きながてや 歌唄うが 좋아합니다, 노래하는 것을 新しい夜が明けて 仄(ほの)めきだす宇宙 새로운 밤이 밝아 희미하게 나타나는 우주 (がいながてや) (멋져요) 明日の真ん中では 光浴びて泳いでいたいよ 내일의 한가운데에서는 빛을 받으며 헤엄치고 싶어요 嘘やないちや まっこと がいながてや 농담이 아니에요, 정말 멋져요! 下手の横好.. 더보기
[LYRICS] 陰陽座 - 奇子(あやこ) あやこ 奇子 아야코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鮮やかな暗闇に独り 嗤(わら)い尽(すが)る白い徒花(あだばな) 선연한 암흑 속에서 혼자 웃어버리는, 하얗고 덧없는 벚꽃 幾重もの秘め事に揉まれ 겹겹의 비밀에 이리저리 떠밀려 生まれ出たことも消されて 태어난 것도 없어지고 愛を知ることもない間に 姶(あい)を白肌に湛えて 사랑도 모르는 사이에 아름다움을 흰 피부에 띠어 闇を出ることも叶わず 閉ざされたときの涅(くり)から 어둠을 나서는 것도 허락받지 못하고 갇힌 시간의 늪 속에서 咲いても花に成れぬ悲劇の野草 피어도 꽃이 될 수 없는 비극의 야초(野草) その身を晒すことは月への戯笑(ぎしょう) 그 몸을 내버려두는 것은 달에게로의 허튼 웃음 裂いても離れ得ぬは渾(すべ)て惑い 갈라도 벗어날 수 없는 것은 모두 미혹(迷惑) 闇に堕け堕ち.. 더보기
[LYRICS] 陰陽座 - 歪む月(ゆがむつき) ゆがむつき 歪む月 일그러진 달 작사 / 작곡 : 쿠로네코(黒猫) 冷たい水の底で 차가운 물 아래에서 死を待つように横たわる 죽음을 기다리듯 누워있어요 幾年(いくとせ)数えたのか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을까 この身は朽ちてゆくばかり 이 몸은 썩어가기만 할 뿐 見上げる水に揺れる白い月 올려다본 물에 흔들리는 하얀 달은 貴方の骨のように清い光で私を刺す 그대의 뼈처럼 깨끗한 빛으로 나를 꿰뚫네요 嗚呼 叫びは泡と消えてゆく 아아, 부르짖음은 물거품으로 사라져가요 嗚呼 貴方の流した血に濡れた 아아, 그대가 흘린 피에 젖은 喉が今も紅(あか)い 목이 지금도 붉네요 貴方を殺めたのは 그대를 죽인 것은 消し得ぬ鱗の欲望 지울 수 없는 비늘의 욕망 嘲り嗤うように歪む月 비웃는 듯 일그러진 달이여 愛した人を喰らう様を 사랑했던 사람을 먹어치운 모.. 더보기
[LYRICS] 陰陽座 - 八咫烏(やたがらす) やたがらす 八咫烏 야타가라스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裏の山で啼(な)く烏(からす)が 뒷산에서 우는 까마귀가 ふらり飛んでくる 홀연히 날아온다 屋根の上につと群がり 지붕 위에 돌연 무리지어 誰の死を告げる 누군가의 죽음을 고하네 黒い濡羽を振り乱し 칠흑 같은 검은 빛을 흩뜨리며 骸をはむ奴等の影法師 시체를 쪼아 먹는 놈들의 그림자는 伍人死んだらまたおいで 한 무리 죽으면 다시 버려두고 羽音が呼ぶ涅槃の凪(なぎ)風よ 날갯짓소리가 부르는 열반(涅槃)의 잔잔한 바람이여 裏の山で啼(な)く烏(からす)の 뒷산에서 우는 까마귀의 いと醜き声 몹시도 흉한 소리 旋回するあの参羽が 빙빙 도는 저 무리들이 次の家を探す 다음 집을 찾네 黒い濡羽を振り乱し 칠흑 같은 검은 빛을 흩뜨리며 骸をはむ奴等の影法師 시체를 쪼아 먹는 놈들의 그림.. 더보기
[LYRICS] 陰陽座 - 癲狂院狂人廓(てんきょういんくるいとくるわ) てんきょういんくるいとくるわ 癲狂院狂人廓 정신병원 미치광이 유곽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炎天(えんてん)の強者 悦楽の亡者 염천의 강자(强者), 열락의 망자(亡者) 肝胆の闇を嘗め尽くす 속마음의 어둠을 핥아버리네 暗澹(あんたん)の聖者 雀躍(じゃくやく)の狂者 암담의 성자(聖者), 작약의 광자(狂者) 淫乱の波を責め尽くす 음란한 파도를 꾸짖어버리네 深い自虐の曼陀羅を 깊은 자학의 만다라를 手繰り上げる厭世(えんせい)行為 끌어올리는 염세적 행위 愚かしくも もどかしくも 어리석게도 답답하게도 それが運命と 그것이 운명이라고 惨憺(さんたん)の隠者 欠落の念者 참담의 은자(隱者), 결락의 신중한 자 根元の神を舐め尽くす 근원의 신을 핥아버리네 背信の従者 赫奕の盲者 배신의 종자(從者), 혁혁의 맹인(盲人) 絢爛(けんらん)の民.. 더보기
[LYRICS] 陰陽座 - 塗り壁(ぬりかべ) ぬりかべ 塗り壁 누리카베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旅路を行くは一方(ひとかた)は 여로를 가는 것은 한편은 畏(おそ)れを知らぬ剛の者 두려움을 모르는 강한 자 七分過ぎたるその刹那(せつな) 7할이 지나가는 듯 한 그 찰나 見る目適(かな)わぬ巨大な壁が 눈에 보이지 않는 거대한 벽이 上を下へと取り乱し 위를 아래로 흩뜨려 途方に暮れて立ち尽くす 어찌할 바 모르고 서 있네 明日の宵(よい)には山越えて 내일 저녁에는 산을 넘어 邑君(むらきみ)の許着かねばならぬ 촌장 있는 곳에 닿아야만 한다 嗚呼 繋ぎ止めた明日が 아아, 얽매여 멈춘 내일이 音もなく遠ざかり 소리도 없이 멀어지고 繰り返す遺響(いきょう)の囁(ささや)き 되풀이하는 속삭임 想いは潰(つい)えたと泣くより ‘뜻은 무너졌다’고 울기보다 この身が朽ちる際まで 弛みなかれ .. 더보기
[LYRICS] 陰陽座 - 式を駆る者(しきをかるもの) しきをかるもの 式を駆る者 식을 일으키는 자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荒ぶる闇の蠢(うごめ)き 난폭한 어둠의 꿈틀거림 其(そ)れは時媚鬼(じびき)の所作(しょさ)り 그것은 때에 아첨하는 귀신의 몸짓 近付く謀りの蟲毒(こどく) 다가오는 계획의 독(毒) 彼は醜き驕り 저것은 추한 교만 深い邪にまみれた 血みどろの業 짙은 간사함에 더러워진 피투성이의 업보 虚(うろ)に流し込めども 공허함에 흘려 넣어도 (成敗) 今式を打つ 撫でた護符を塗り潰し 지금 식(式)을 일으키네, 어루만진 부적을 온통 칠해 (成敗) 其の時を待つ 罪穢(つみけが)れの澱みを着せて 그 시간을 기다리네, 더러운 죄의 웅덩이를 씌워 果てなき夜の導き 끝없는 밤의 안내 其れは餌食の虚耗(きょこう) 그것은 제물의 헛된 소모 凍てつくばかりの孤独 얼어붙을 뿐인 고독 .. 더보기
[LYRICS] 陰陽座 - 窮奇(かまいたち) かまいたち 窮奇 카마이타치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目障りな醜貌(しゅうぼう)が 눈에 거슬리는 추한 얼굴이 吐き出すのは美辞麗句(びじれいく) 토해내는 것은 미사여구(美辞麗句) 疾風(はやて)の刃 精神(こころ)求めて 질풍의 검이 정신을 구해 真芯(ましん)に立てるとも 진심에 세우더라도 紅蓮(ぐれん)の空に 晒(さら)されるのは 홍련(紅蓮)의 하늘에 내버려진 것은 己(おのれ)の貌(かたち) 자신의 모습 肉を斬る偽(いつわ)りと 살을 베는 거짓과 骨を断(た)つ労(いたわ)りを 뼈를 자르는 노고를 疾風の刃 精神求めて 질풍의 검이 정신을 구해 真芯に立てるとも 진심에 세우더라도 紅蓮の空に 晒されるのは 홍련(紅蓮)의 하늘에 내버려진 것은 己の貌 자신의 모습 止めどなく溢れ出る 끝없이 흘러넘치는 魂の冥(くら)い叫び 영혼의 어두.. 더보기
[LYRICS] 陰陽座 - 桜花ノ理(おうかのことわかり) おうかのことわかり 桜花ノ理 벚꽃의 이유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春つ方天空(そら)の彼方(かなた)に暈(ぼ)けて 봄 무렵의 하늘 저편에 흐릿해지고 垣間見ゆ一片の秘めた意図 틈 사이로 슬쩍 보이는 한 조각의 감춰둔 의도 明日の見えぬ頽廃の渦中で 앞이 보이지 않는 퇴폐함의 소용돌이 속에서 洞ろな雲は散り落ちて 공허한 구름은 흩어져 사라지고 深い闇を根差す 깊은 어둠을 뿌리 내린다 桜花の花弁の薄闇にて 벚꽃 잎의 희미한 어둠으로 逢見(あいまみ)ゆ人知れず蜘蛛の糸 아는 사람도 알아볼 수 없게 하는 거미줄 鹹草(あしたぐさ)のごとく生くる力 함초(鹹草)처럼 살아가는 힘 憂き世の蜘蛛は地に落ちて 덧없는 세상의 거미는 땅에 떨어져 やがて巣を廻らす 이윽고 둥지를 두른다 今 狂い咲きの桜の下では 지금 잘못 피어난 벚꽃 밑에는 泡沫(.. 더보기
[LYRICS] 陰陽座 - 陰陽師(おんみょうじ) おんみょうじ 陰陽師 음양사 작사 / 작곡 : 쿠로네코(黒猫) 「東海(とうかい)の神、名は阿明(あめい) 「동해(東海)의 신, 이름은 아명(阿明) 西海(せいかい)の神、名は祝良(しゅくりょう) 서해(西海)의 신, 이름은 축융(祝融) 南海(なんかい)の神、名は巨乗(きょじょう) 남해(南海)의 신, 이름은 거승(巨乘) 北海(ほっかい)の神、名は寓強(ぐきょう) 북해(北海)의 신, 이름은 우강(禺强) 四海(しかい)の大神(たいじん)、全知全能(ぜんちぜんのう)の力を以(も)ち、 사해(四海)의 대신(大神), 전지전능한 힘을 가져 百鬼(ひゃっき)を避(しりぞ)け、凶災(きょうさい)を蕩(はら)う 백귀(百鬼)를 물리치고 흉재(凶災)를 몰아내는 我、常に月将(げっしょう)を以(もっ)て占時(せんじ)に加へ、 나는, 항상 월장을 지니고 점시에 더해 日辰.. 더보기
[LYRICS] 陰陽座 - 百の鬼が夜を行く(ひゃくのおにがよるをゆく) ひゃくのおにがよるをゆく 百の鬼が夜を行く 수많은 귀신이 밤을 나다닌다 작사 : 마타타비(瞬火) / 작곡 : 마네키(招鬼)·마타타비(瞬火) (百鬼(ひゃっき))夜闇を切り裂いて (백귀) 밤의 어둠을 찢어 가르며 有象無象(うぞうむぞう)の異形(いぎょう)が 온갖 이형의 존재가 (百鬼(ひゃっき))練り歩く月一度の (백귀) 한 달에 한 번 천천히 행진하는 我が物顔の鹵簿(ろぼう) 우쭐대는 행렬 蝕(は)え尽(つ)く京の都に 폐허가 된 수도 쿄(京)에 哀れに横たわる骸(むくろ) 비참하게 가로누운 시체들 この世に残した怨み 이 세계에 남은 원망 幾許(いくばく)か晴らさんと 조금밖에 풀리지 않았다고 月が燃え尽きた天の火の 赤と黒の下 달이 불타버린 하늘의 불길이 붉고 검은 직후 溢れ出した百(もも)の鬼が 我先と夜を行く 넘쳐 나온 수많은 귀신이.. 더보기
[LYRICS] 陰陽座 - 鬼斬忍法帖(おにきりにんぽうちょう) おにきりにんぽうちょう 鬼斬忍法帖 귀신베기 인법첩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粉雪が舞い踊る 가랑눈이 춤추는 寒(かん)の殿戸(とのど)の下 차가운 저택 문 아래 匂やかな妖気立つ 향긋한 요기(妖氣)가 일어 陰(かげ)に潜みし影 어둠에 잠기는 그림자 魔の物に魅入られし 마물에게 홀린 人の形の鬼 인간 형상의 귀신 殺陣は血で煙(けぶ)り 난투극은 피로 흐릿하게 보이고 屍(かばね)は山と成る 시체는 산처럼 쌓이네 魂(こころ)亡くした 虚(うつ)ろな器 혼이 죽어버린 텅 빈 껍데기 玉虫色の 幻に包みて 어지러운 색의 환상에 둘러싸여 鬼斬忍法(おにきりにんぽう) 咲いた側(そば)散りぬるは 피어난 곁에 떨어진 것은 邪気を孕(はら)みし花 사기(邪氣)를 품은 꽃 嫋(たお)やかな魔性の力 나긋나긋한 마성(魔性)의 힘 病(や)みを飲み込む闇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