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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번역

[LYRICS] 陰陽座 - 鬼斬忍法帖(おにきりにんぽうちょう)

おにきりにんぽうちょう
鬼斬忍法帖
귀신베기 인법첩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粉雪が舞い踊る
가랑눈이 춤추는
寒(かん)の殿戸(とのど)の下
차가운 저택 문 아래
匂やかな妖気立つ
향긋한 요기(妖氣)가 일어
陰(かげ)に潜みし影
어둠에 잠기는 그림자

魔の物に魅入られし
마물에게 홀린
人の形の鬼
인간 형상의 귀신
殺陣は血で煙(けぶ)り
난투극은 피로 흐릿하게 보이고
屍(かばね)は山と成る
시체는 산처럼 쌓이네

魂(こころ)亡くした 虚(うつ)ろな器
혼이 죽어버린 텅 빈 껍데기
玉虫色の 幻に包みて
어지러운 색의 환상에 둘러싸여

鬼斬忍法(おにきりにんぽう)

咲いた側(そば)散りぬるは
피어난 곁에 떨어진 것은
邪気を孕(はら)みし花
사기(邪氣)를 품은 꽃
嫋(たお)やかな魔性の力
나긋나긋한 마성(魔性)의 힘
病(や)みを飲み込む闇
병을 빨아들이는 어둠

魂(こころ)亡くした 虚ろな器
혼이 죽어버린 텅 빈 껍데기
玉虫色の 幻に包みて
어지러운 색의 환상에 둘러싸여

鬼斬忍法(おにきりにんぽう)

二つに裂いても 微塵(みじん)に刻めど
두개로 갈라져도, 티끌로 잘게 부서져도
内から外から 鬼は潜み入る
안에서 밖에서 귀신은 숨어든다
人の弱さ故(ゆえ) 懐柔(かいじゅう)さるるが
인간의 연약함 때문에 회유당해 버려도
己が魂で 打ち砕け鬼を
자신의 영혼으로 쳐부수어라, 귀신을

- 번역 : 안젤리크 (http://onmyo-za.tistory.com/)
- 최종 수정 : 2013.07.19.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