ふぐるまにもゆこいぶみ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募る想いが今宵も
더해가는 연정의 마음이 오늘 밤도
恋の雫を睫毛(まつげ)の先で
사랑의 물방울을 속눈썹 끝에서
薄く溶かした墨にて
엷게 녹인 먹으로
腕を繰り綴(つづ)ることには
솜씨를 자아내는 이야기에는
嗚呼(ああ) 愛しやな
아아, 그립구나
嗚呼 切ないやな
아아, 애달프구나
文車(ふぐるま)に乗せた恋の便りは
책 수레에 실은 사랑의 편지는
届くことも無く 塵へと還る
닿지도 못하고 먼지가 되네
文車に乗せた恋の便りは
책 수레에 실은 사랑의 편지는
打ち捨てられて くれなゐに燃ゆ
내팽개쳐져 붉게 타오르네
心乱れて落つるは
마음 어지러이 내리는 것은
泪の色の恨みつらみよ
눈물 빛깔의 갖은 원망이구나
吟(ぎん)ずる詩歌(うた)は夜想(やそう)の
읊조리는 시가(詩歌)는 야상(夜想)의
叶わぬ恋の鎮魂歌(れくいえむ)かな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의 진혼가일까
嗚呼 恋しやな
아아, 사랑스럽구나
嗚呼 侘(わび)しやな
아아, 쓸쓸하구나
文車に乗せた恋の便りは
책 수레에 실은 사랑의 편지는
届くことも無く 塵へと還る
닿지도 못하고 먼지가 되네
文車に乗せた恋の便りは
책 수레에 실은 사랑의 편지는
打ち捨てられて くれなゐに燃ゆ
내팽개쳐져 붉게 타오르네
- 번역 : 안젤리크 (http://onmyo-za.tistory.com/)
- 최종 수정 : 2013.07.19. 15:21
- 최종 수정 : 2013.07.19. 15:21
- * 文車(ふぐるま) : 내리(内裏, 천황의 거처)나 절 등에서 책을 옮기기 위한 상자형 수레[箱車]로, 화실(火失) 등의 비상시를 대비한 것이다. 이것이 츠쿠모가미(付喪神, 시간이 지나 오래된 물건에 정령이 깃들어 요괴로 변하는 것들의 총칭)가 된 것이 후구루마 요우비(文車妖妃)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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