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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陰陽座 - 螢(ほたる)

ほたる

반딧불
작사 : 쿠로네코(黒猫) / 작곡 : 마타타비(瞬火)

何処(どこ)かで 響く鈴の音に
어딘가에서 울리는 방울 소리에
仄(ほの)かな 光震え
희미한 빛의 떨림

そっと指先に とまって消えた
가만히 손가락 끝에 멈추어 사라졌어요
まるで刹那(せつな)の 夢の様に
마치 찰나의 꿈처럼

静かに目を開いて 全てを忘れないで
조용히 눈을 떠요, 모든 것을 잊지 말아요
この闇(くら)い夜空に瞬(またた)く 生命の燭(ともしび)を
이 어두운 밤하늘에 빛나는 생명의 등불을

幾千幾億の命が
수천 수억의 생명이
あやなす時の中で
아름답게 채색된 시간 속으로

ひとつ またひとつ 生まれて消える
하나, 또 하나, 태어나고 사라지네요
終わることない 光の列
끝없는 빛의 행렬

静かに鼓動聞いて 全てを忘れないで
조용히 고동을 들어요, 모든 것을 잊지 말아요
星も樹も人も鳥達も 瞬きを繰り返す
별도, 나무도, 사람도, 새들도 반짝임을 반복해요

静かに目を開いて 全てを忘れないで
조용히 눈을 떠요, 모든 것을 잊지 말아요
この闇い夜空に瞬く 生命の燭を
이 어두운 밤하늘에 빛나는 생명의 등불을

静かに目を開いて 全てはまた始まる
조용히 눈을 뜨세요, 모든 것은 또 시작돼요
いつかまたここで会えるから 私を憶えていて
언젠가 다시 여기서 만나게 될 테니까, 나를 기억해주세요

- 번역 : 안젤리크 (http://onmyo-za.tistory.com/)
- 최종 수정 : 2013.07.05.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