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우카 인법첩
咲き乱れる爛漫(らんまん)の
흐드러지도록 만발하게 핀
沁み返る香(か)は 罌粟(けし)の花
스며들어 오는 향기는 양귀비 꽃
密園に蠢(うごめ)く眩暈(めまい)誘う四肢は
비밀의 정원에서 꿈틀거리며 어지러이 유혹하는 몸은
熟れ切らない 仄かなる魔性
여물 수 없는 희미한 마성
褥(しとね)に落つる影絵は
요에 흩어져 비치는 그림자는
振り返る肌 妬け野原
뒤돌아보는 살갗, 질투하는 들판
讌(うちあげ)にさざめく愚昧(ぐまい)な欲望を
주연(酒宴)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어리석은 욕망을
止められない 高鳴る魔鐘(ましょう)
멈출 수 없는, 높이 울리는 마성의 종(鐘)
妖かしの花 乱れ咲く宵(よい)は
아리따운 꽃이 흐드러지게 핀 밤은
魔的で虚ろな悦楽さえ
마성적으로 공허한 기쁨과 즐거움 뿐
嗚呼(ああ) 私の羽に垂れた腐れと
아아 나의 날개에 드리워진 부패함과
然(そ)して淫らな拝謁(はいえつ)に
그리고 문란한 배알(拜謁)에
飲み干されそう
다 마셔지겠지
花 散り行く運命(さだめ)に
꽃은 지게 될 운명에
乱れ舞いて 抗えど
어지러이 춤추며 저항해 보지만
烈しく咲く程 虚しく散り行く
격렬하게 피는 만큼 허무하게 져 간다
憐れぶ声も無く
아름답고도 슬픈 소리도 없이
妖かしの花 乱れ咲く宵(よい)は
아리따운 꽃이 흐드러지게 핀 밤은
魔的で虚ろな悦楽さえ
마성적으로 공허한 기쁨과 즐거움 뿐
嗚呼(ああ) 私の羽に垂れた腐れと
아아 나의 날개에 드리워진 부패함과
然(そ)して淫らで嫋(たお)やかな
그리고 문란하고도 아름다운
排泄に押し流される 今も
배설에 밀려나네, 지금도
- 최종 수정 : 2013.07.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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