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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인터뷰

사람의 마음 속 깊은 밑바닥을 조사하는 첫 컨셉 앨범 『鬼子母神』 대특집

결성으로부터 12년. 온묘자(陰陽座) 10번째 앨범 『鬼子母神』이 12월 21일, 드디어 릴리즈 된다. 리더 마타타비(瞬火)가 쓴 10만자의 희곡적 각본 「絶界の鬼子母神」을 원작으로 지은 이번 작품은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에 의한 토탈 컨셉 앨범으로써, '음악으로써 즐기다 / 하나의 이야기를 표현한다'의 양자를 완벽히 겸비한 걸작 중의 걸작. 지금까지 일관하여 '인간'을 그려온 그들의 집대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초대작(超大作)이다. 2012년 3월부터는 첫 홀 투어 <絶界の鬼子母神>도 결정. 인간이 가진 본능 중 가장 농후하고 강력한 '모성(母性)'을 축으로, 산 속 깊은 절계(絶界)의 마을에 얽힌 겹겹의 운명이 지금, 하나의 이야기를 자아낸다―.

- 원문 : 音楽サイトBARKS (http://www.barks.jp//feature/?id=1000075698)
- 번역 : 안젤리크 (http://onmyo-za.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