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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の鬼が夜を行く

[LIVE] 陰陽座- 百の鬼が夜を行く 百の鬼が夜を行く(햐쿠노 오니가 요루오 유쿠) 수많은 귀신이 밤을 나다닌다 작사 : 마타타비(瞬火) / 작곡 : 마네키(招鬼)·마타타비(瞬火) - 번역 : 안젤리크 (http://onmyo-za.tistory.com/) *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의 좌천 : 후지와라(藤原) 가문에 의한 섭관 체제가 확립되어 가는 중에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는 당시 권력의 핵심인 후지와라노 토키히라(藤原時平)의 모함으로 억울하게 다자이후(大宰府)로 좌천되고, 903년 끝내 그곳에서 59년간의 생애를 마감하게 된다. 후지와라 권력 확장의 희생이 된 미치자네, 그가 죽고 난 후 토키히라의 권력 기반이 될 황태자(親王) 야스아키라가 스물 한 살의 젊은 나이로 죽고, 곧이어 황태자가 된 요시요리도 다섯 살의 나이에 갑.. 더보기
[LYRICS] 陰陽座 - 百の鬼が夜を行く(ひゃくのおにがよるをゆく) ひゃくのおにがよるをゆく 百の鬼が夜を行く 수많은 귀신이 밤을 나다닌다 작사 : 마타타비(瞬火) / 작곡 : 마네키(招鬼)·마타타비(瞬火) (百鬼(ひゃっき))夜闇を切り裂いて (백귀) 밤의 어둠을 찢어 가르며 有象無象(うぞうむぞう)の異形(いぎょう)が 온갖 이형의 존재가 (百鬼(ひゃっき))練り歩く月一度の (백귀) 한 달에 한 번 천천히 행진하는 我が物顔の鹵簿(ろぼう) 우쭐대는 행렬 蝕(は)え尽(つ)く京の都に 폐허가 된 수도 쿄(京)에 哀れに横たわる骸(むくろ) 비참하게 가로누운 시체들 この世に残した怨み 이 세계에 남은 원망 幾許(いくばく)か晴らさんと 조금밖에 풀리지 않았다고 月が燃え尽きた天の火の 赤と黒の下 달이 불타버린 하늘의 불길이 붉고 검은 직후 溢れ出した百(もも)の鬼が 我先と夜を行く 넘쳐 나온 수많은 귀신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