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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達ヶ原

[LIVE] 陰陽座 - 組曲「黒塚」~鬼哭啾々 組曲「黒塚」~鬼哭啾々(쿠미쿄쿠 「쿠로츠카」~키코쿠슈슈) 조곡 [쿠로츠카] ~귀신이 구슬피 울다 작사 / 작곡 : 마타타비(瞬火) - 번역 : 안젤리크 (http://onmyo-za.tistory.com/) * 黒塚(쿠로츠카) : 아다치가하라(安達ヶ原, 현재 후쿠시마(福島)현)의 노파 귀신 이야기 교토(京都)의 어느 귀족을 모시고 있던 여자 이와테(岩手)는 자신이 유모로써 길러왔던 아가씨(姫)가 말하지 않는 것을 고민하고 있었다. 어느 날 임산부의 생간(生胆)을 먹이는 것이 좋다는 것을 듣고, 이와테는 임산부를 구하려 전국을 떠돈다. 그러나 좀처럼 임산부의 간은 손에 넣지 못하고, 이와테는 아다치가하라(安達ヶ原)의 바위굴에 살면서 임산부가 찾아오기를 거미처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수년 후, 어느 부부가.. 더보기
[LIVE] 陰陽座 - 組曲「黒塚」~安達ヶ原 組曲「黒塚」~安達ヶ原(쿠미쿄쿠 「쿠로츠카」~아다치가하라) 조곡 [쿠로츠카] ~아다치가하라 이야기 작사 : 쿠로네코(黒猫 / 작곡 : 쿠로네코(黒猫)·마타타비(瞬火) - 번역 : 안젤리크 (http://onmyo-za.tistory.com/) * 黒塚(쿠로츠카) : 아다치가하라(安達ヶ原, 현재 후쿠시마(福島)현)의 노파 귀신 이야기 교토(京都)의 어느 귀족을 모시고 있던 여자 이와테(岩手)는 자신이 유모로써 길러왔던 아가씨(姫)가 말하지 않는 것을 고민하고 있었다. 어느 날 임산부의 생간(生胆)을 먹이는 것이 좋다는 것을 듣고, 이와테는 임산부를 구하려 전국을 떠돈다. 그러나 좀처럼 임산부의 간은 손에 넣지 못하고, 이와테는 아다치가하라(安達ヶ原)의 바위굴에 살면서 임산부가 찾아오기를 거미처럼 기다리고 있.. 더보기
[LYRICS] 陰陽座 - 組曲「黒塚」~安達ヶ原(くみきょく「くろつか」~あだちがはら) くみきょく「くろつか」~あだちがはら 組曲「黒塚」~安達ヶ原 조곡 [쿠로츠카] ~아다치가하라 이야기 작사 : 쿠로네코(黒猫) / 작곡 : 쿠로네코(黒猫)·마타타비(瞬火) 風の音(と)の遠き 古(いにしえ)の咎(とが)よ 바람 소리 아득한 옛 과오여 今は結ぼほる 虬(みずち)の玉か 지금은 얽힌 이무기의 구슬인가 木(こ)の暮れの闇に 潜みて存(ながら)へば 나무 그늘의 어둠에 숨어 언제까지고 산다면 此処(ここ)ながら黄泉(よも)つ 獄となりぬる 이승이면서 저승인 감옥이기도 하네 幽けし 人の心ばへ 미미한 사람의 마음에 交ろふ 鬼のささめき 뒤섞이는 귀신의 속삭임 朽ち残る骨は 何ぞ白き色や 썩어 남은 뼈는 어찌 흰 빛이겠는가 野晒(のざら)しとなりて なほ薄笑(うすわら)う 들에 나뒹구는 해골이 되어 여전히 엷게 웃네 幽けし 人の心ばへ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