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가 우는 밤

쿠로네코(黒猫) 누님, 카루칸(狩姦)♡ 님 팬아트

안젤리크 2009. 6. 1. 04:31

070326 완성 / Painter 6.1

간만에 근성을 발휘하여 배경까지 그려보자!! 했으나 역시 밀어버렸습니다 ㅎㅎ
수많은 극강 분들을 보며 느낀건데- 그 사람들은 조낸 열심히 배경 파잖아요?
근데 전 안그러거든요. 전 안될 거예요, 아마(..)

 

060112 완성 / 070326수정 / Painter 6.1

짱 좋아하는 카루칸 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편애도가 넘쳐서 온묘자(陰陽座) 관련 일러스트로는 가장 먼저 그렸던 그림이네요.
2006년도에 대충 그려놓고 던져놨는데 역시 배경이 허전해서 위의 그림 그리면서 같이 배경 밀었음.
미화(美化)가 너무 많이 됐다고 원성(?)이 자자한 그림이지만 전 이분이 이렇게 보여요 *-_-*
이분 머리카락을 만지작대며 거기에 파묻혀 잠들 수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아요.
머리카락에 제일 신경쓰며 그렸음 <-